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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아이맥스에서 아바타를 감상 후....
감상했던 자리가 나름 만족스러웠던 지라 진짜 명당자리는 어떤가 궁금해졌다.
A~D열까지는 어디에 앉든 고통스럽다.
천호 아이맥스도 마찬가지였다.
단 아바타 같은 3D영화의 경우 가운데 쪽 D열까지는 봐줄만하다는 사람도 있으나,
보통은 쉽지 않다.
대부분의 경우 A~D열 까지는 이런 느낌이 되기 때문.

ㅋㅋㅋ
목이 꺾어져라 관람하거나, 아니면 저렇게 누워서 봐야 하는 것이다.
실제로는 누울 수 있는 좌석이 없으니, 목을 치켜들고 봐야만 한다.
2시간 이내라면 참아보겠지만,
3시간이 넘는 아바타-물의 길의 경우는 고문에 가까울 듯.
해서 최대한 명당자리에 가깝게 예매를 할 수 있다면 베스트다.
물론 어마어마한 경쟁률로 인해 하늘의 별따기이지만서도......ㅠ

명당자리의 예매가 불가능하다면 박스를 벗어난
붉은 좌석과 초록 좌석도 볼만은 하다.
나는 박스에서 약간 벗어난 J35, J36자리에서 봤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예매경쟁에 불이 붙은 요즘은 저 자리들도 쉽지 않긴 하지만....
X표시 좌석들은 돈만 날리는 지름길이니 깔끔하게 포기하도록 하자.
다른 극장들도 얼추 비슷하다.
D열 이후로 해서 가운데 좌석을 기준으로 통로 근처의 좌석들은
어느 극장이든 거의 좋은 좌석이다.
고로 가운데 자리만 노리지 말고 통로 근처의 좌석도 노려보도록 하자.

아바타-물의 길을 보는 나의 모습.
리뷰는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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